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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둘째날(2010.6.4)

아내와 함께 한 제주여행 둘째날입니다.---2010.6.4(금)  

여행코스(2일차) : 한화리조트-영실-윗세오름-용머리해안(산방산)-천제연폭포(여미지식물원)-주상절리-외돌개-쇠소깍-

                             정방폭포-천지연폭포-제주시장

 

 

아침에 영실가는 한적한 한라산 일주도로입니다.
영실 휴게소앞이네요
윗세오름 오르는중 제주서부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선 최여사
윗세오름 오르는 길 --- 영실 오백나한과 병풍바위입니다.
높은지대인지 6월초가 되어서야 철쭉이 피기시작하네요
윗세오름 도착 직전 한라산 고지대의 확 트인 대평원입니다.
까마귀가 우리가 가는 길앞으로 길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 앞에 윗세오름 휴게소가 보입니다---다 왔습니다..
하산후에 영실표지석앞에서 함께하여 봅니다.
용머리해안 하멜표류기의 하멜상 앞에서 한장 남깁니다.

 

하멜기념관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용머리 해안 - 해안가는 매우 멋집니다.
용머리 해안 전경입니다.--- 용이 바다 금방이라도 뛰어 들듯 합니다.
천제연 폭포 폭포수는 없고 연못만 있군요
천제연 제2폭포입니다.
여미지 식물원앞에서---
주상절리
주상절리 --- 깔로 베어 놓은 듯이 잘려진 해안 바위들
공원쪽에는  야자수들이 한껏 자라고 있습니다.
주상절리대 입구입니다.
쇠소깍에 왔군요
쇠소깍의 전설 안내표지
쇠소깍을 지나가는 올레길입니다.---올레길 상징인 리본이 달려있군요.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방폭포 - 정방폭포는 폭폭수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정방폭포옆에서 해녀들이 파는 해산물 2만원 어치입니다. 추억으로 남길려고 한잔 마셨습니다.

 

외돌

 

어둠이 다가올 무렵 천지연 폭포로 향하였습니다.
천지연 폭포 -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한화리조트-영실-윗세오름-용머리해안(산방산)-천제연폭포(여미지식물원)-주상절리-외돌개-쇠소깍-

                             정방폭포-천지연폭포-제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