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모습

주말농장 모습입니다.

잦은비로 인하여 갓 파종한 얼갈이와 열무가 고전을 면치못하고

작년에 실패한 고추도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걱정이 됩니다.

조그마한 땅에 갖가지 채소를 심었지만 지난해많큼 풍성함을 느끼지 못하겠고

그러나 수확하는 야채들을 주변과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땅을 뚫고 갓나온 열무가 빗줄기에 요리저리로 쓰러져 있네요

얼갈이도 더위에는 성장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몇 되지 않은 쑥갓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된장국에 최고의 맛을 내주는 아욱---조금이지만 금년에도 아욱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샐러리 --- 쌈으로도 좋고 그냥 무엇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쌈채소

쌈채소들

쌈채소들

다양한 쌈채소

상치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고추

고추밭---이제 고추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금년에 우리에게 얼마많큼 고추를 딸 수 있게 할까요?

파프리카--지난해에 몇개 땄는데 맛도 색갈도 좋았습니다.

가지 --- 오이 3그루가 몇일 후면 주렁주렁 열릴것입니다.

들깨--- 벌써 몇번이나 잎을 따다 먹었지만 끊임없이 깻잎은 나오고 있습니다.

호박

호박 --- 지난겨울 호박씨 20개를 얻어다 봄에 배란다에서 싹을 티운것을 이곳에 옮겨 심은 넘입니다. 커다란 호갑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오이 --- 오이도 옆에 있는 들깨와 자리다툼이 치열합니다.

고추---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다음주말에는 따다 먹을 수도 있겠네요

당근-말밥

주말농장 모습

주말농장 모습

주말농장 입구

접시꽃

주말농장 입구 --- 접시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길가의 앵두나무와 앵두

코스모스

당귀

 당귀도 한쪽에서 키자랑을 합니다.--- 얼마후면 탐스런 꽃이 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