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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크노파크

테크노파크에 관하여

  테크노파크란 기술집약적 산업을 집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조성된 첨단기술산업단지로서 

   1. 지역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지역산업 육성 발전의 중심기관으로서,

      -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기획, 창업 육성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 핵심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 기술 단지 를 말하며,

      -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지역기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의 거점이 되는 토지, 건물, 시설등의 집합체를

        말함.

  

 
   2. 기술(technology)과 도시(polis)의 합성어로 이 용어는 일본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했고, 연구소·대학·첨단산업공장과
       함께 배후도시가 포함된 복합적인 단지 또는 도시를 일컫는다.
 
       일부에서는 테크노파크(technopark)·테크노빌(technoville)이라고도 한다.

       최근 들어 빠른 속도의 산업구조 변화로 과거에는 중후장대형(重厚長大型) 중화학공업이나 대규모 조립공업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점차 기술집약적인 경박단소형(輕薄短少型) 산업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이들 첨단기술산업은 수송비용·용수·전력·인건비 등의 전통적인 입지요인보다는 고급 기술인력 확보와 신기술에               대한 접근성 등이 입지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개발기능과 생산기능을 인접배치해 기술개발과 생산현장을 결합시키기 위한 테크노폴리스 건설이

      구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