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실습 최종평가서(레포트)

학교 실습 최종평가서 (레포트 3)

 

실습 최종평가서

 

* 본 평가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 지침서를 참고하여 종결평가 내용을 실습생 본인이 작성하며, 서술양식으로 작성한 뒤 실습지도자와 평가회를 갖는 것을 추천함.

실습생명	박 현 식	기관명	솔샘데이케어센터
실습기간	2018.3.16.~6.6	실습지도자	0 0 0
실습평가일	2018. 6. 6	실습지도교수	0 0 0

 

1. 실습일정에 대한 평가

- 실습학교를 정하고 실습시작부터 끝나는 기간이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현실에 다가오니 기간 내에 마치는 것도 만만치 않다.

- 실습일정을 가볍게 생각하여 당초계획은 3월에 시작하여 5월 중순까지 마무리 할려고 진행하였으나 직장행사 또는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3월에는 거의 실습을 진행하지 못하고 처음 제출한 계획보다 기간이 많이 길어지게 되어 일정을 6월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 직장인들은 거의 평일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3개월 이상을 토요일 휴무 없이 휴일을 활용해야 한다. 운 좋게 일요일도 실습 가능한 실습기관을 만난다면 좀 더 쉽게 실습 할 수 있겠다.

 

2. 실습내용 및 역할에 대한 평가

- 아침송영 어르신 맞이하기 : 어른신들 도착시간에 맟추어 아침인사하고 거동불편 어르신의 휠체어 밀기 등 어르신 부축, 생활실 안내, 생활비품 챙겨 정리, 혈압 및 체온 그리고 손씻기 등 아침 건강체크 등 어르신 건강에 대하여 케어하였다.

- 인지프로그램 및 건강체조 보조 : 치료레크레이션, 미술치료, 웃음치료, 음악치료에 따른 내부 또는 외부강사 활동을 지원하였다. 어르신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항상 근거리에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점심식사 보조 : 거동불편 어르신 식사지원, 식탁정리, 식사 후 환경정비, 운동 지원, 휴식지원활동을 진행하였다. 재가시설 사용 어르신들의 일부는 식사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 주아야 한다.

- 오후 프로그램 보조 실습은 어르신들은 식사 후 개인 활동을 진행한다. 재활운동 및 산책활동으로 건강을 지키려고 하고 신체적으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운동시에도 항상 옆에서 주시하면서 행동 하나하나를 보조하여야 한다.

오후는 주로 프로그램 활동으로 외부강사가 건강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음악, 게임, 체조, 미술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실습을 보조하면서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 오후 송영 준비로는 어르신들이 귀가길에 필요한 물품챙겨 드리고 화장실 다녀오기 및 손씻기 보조, 휠체어 준비 및 밀기, 거동불편 어르신들은 부축 보조하여 무사하게 가족에게 아내하도록 한다.

 

3. 실습목표에 대한 평가

1) 구체적이고 적절한 목표 설정 여부

- 센터의 시설, 예산, 어르신 돌봄 등 전반적인 운영에 관심이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설운영에 목표가 있다.

 

2) 목표의 달성 여부

-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예산편성이나 집행 등 회계와 관련하여 집행과정을 알아보았고 어르신 돌봄과 관련하여서는 집중적인 실습이 되지 못하여 목표달성에 미흡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습과정에서 센터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게되었고 무었보다도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느께게 되었고 나 자싲ㄴ도 그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가 이번기회에 그러한 사실들을 알았다는 것이다.

 

4. 서비스 실천과정에 대한 평가 / 정책 및 행정 실습에 대한 평가

1) 문제 파악 및 자료수집 능력 / 문제 인식 능력

-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그리고 간호사 들이 클라이언트들의 개인상황까지 잘 인지하고 있어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질서를 잘 지켜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과정에서 개인별 자료는 가족까지 상담을 철저히 하고 개인별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한 과정을 보면서 많은 배웠고 기회가 되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2) 문제 사정 능력 / 문제 분석 능력

- 실습 지도자인 센터장이 전달한 센터내에서 활용하는 사정계획서를 보고 배우면 사정 능력도 키우고 문제분석 능력도 크게 좋아 지리라 생각하였다.

 

3) 개입 기술 /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제시능력

- 클라이언트의 상황이나 문제에 개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자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라포형성이 되면 개입이 가능하리라 본다. 어르신들과 많은 이야기하면서 개별적인 상황에 따른 개입이라든가 문제해결을 위한 대한 제시도 가능 하다고 생각되었다. 센터에 오신 어르신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 이야기 하시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정사까지 모두 이야기 하신다. 그래서 개입이나 문제해결 방안을 찾을 수 도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4) 면접 기술 / 기존지식과 정보의 사용능력

- 센터에서는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발생하거나 기존의 어르신들에게 문제가 예상이 되면 어르신 또는 보호자들과 수시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었다. 면접과 상담은 항상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언제 무슨일이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기존지식을 활용한 그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만들어 면접 및 지시사용능력도 키워야 겠다.

 

5) 기록 기술 / 기록 기술

- 센터에서는 기록을 매우 중시하고 있었다. 어르신별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으로 남긴다. 건강체크부터 시작하여 음식량, 대소변 횟수, 그날의 특이사항들을 기록으로 남겨 가족(보호자)들과 공유하여 항상 대비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나도 실습일지에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일부분은 기록으로 남기려고 노력하였다.

 

6) 클라이언트와의 전문적인 관계 형성 / 유관 기관 및 관련된 사람들과 전문적인 관계 형성

- 클라이언트와의 전문적인 관계 형성은 실습자로서 쉽지 않은 상황이고 단지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친밀감을 생기고 거리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고 다가올 수 있었다는 점이 어느정도는 관계형성이 성공적이 아니었나 싶고, 당초 유관기관의 관계도 염두에 두기는 하였으나 주변에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종교시설, 주민센터 등 유관기관이 다수 있었으나 토요일 실습이라는 일정관계상 특이한 관계유지는 어려웠음

 

5. 실습생의 자원 활용에 대한 평가(인적, 물적 자원)

1) 기관 외의 자원 활용

- 기관에서는 자체 강사(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와 외부강사를 활용하여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우리 실습생들의 자원활용으로 우선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점을 들고 싶다. 3명이서 준비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은 넌자 낱물 맞추기 스피드 게임(동물과 과일이름을 설명하면 2개팀으로 나누어 먼저 많이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였고 센터에서도 어르신들 인지운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활용해 보겠다고 하였고, 다른 게임으로 사다리타기 게임(사다리 순번을 정하여 샂다리선을 타라 색상별로 선을 타고 내려가면 선물이 나옴)을 진행하였다.

 

2) 실습과 관련된 참고서적의 활용

- 실습과 관련ㅁ한 참고서적으로는 학교에서 기본으로 제공한 사회복지현장실습 매뉴얼과 기관 홈페이지 그리고 기관에서 제공한 실습지도 계획서와 사정등 계획서를 참고하었고 그 외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여 실습에 임하였음.

 

6. 실습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평가

1) 업무관리

(1) 시간 준수, 과제제출

- 당초 실습기간은 토요일을 주로 다니다가 행사로 빠질 것을 대비하여 일주일 정도 휴가를 낼려고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실습일정에 많은 변경이 있게 되었다. 계획으로는 5월까지 마무리 예정이었으나 6월 6일까지 실습기간이 길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은 처음 실습지도자와 약속한 것처럼 절대적으로 준수하였다. 9시 이전에 출근하여 센터직원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퇴근하였다.

- 과제제출과 관련하여 처음에는 제출방법이나 자료활용 등의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실습기간이 길어지고 익숙해지면서 실습일지라든지 분석보고서, 중간평가보고서 등 자료작성도 적응하게 되었고 자료제출도 일정에 맞추어 무난하게 제출하게 되었다.

 

(2) 주어진 일에 대한 업무조절 능력

- 프로그램 준비 및 진행에 대하여는 준비한 실습생들끼리 협의하여 잘 진행하였고 일상적인 주어진 일들도 모두 무난하게 잘 진행하였다.

- 기타 간단하게 주어진 업무에 대하여는 주변 상황을 보아가며 적적히 조절 및 조정하면서 무리없이 잘 진행하였다.

 

2) 직원과의 관계(실습지도자, 타직원, 타 전문직 직원)

- 실습지도와의 관게는 실습지도자인 센터장께서 항상 관심 갖어 주고 어려운 사항은 친절하게 알려주고 수시로 실습자 미팅을 가져 장래 사회복지사로서의 필요한 사항들과 사회에 나와서 사회복지사로서 역할과 어려움 등 사회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 타직원 및 타전문직원과의 관계는 실습지도자가 아닌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그리고 사무원 및 조리사까지 모두가 친절하고 잘 도와 주어 어려움 없이 실습을 진행하였다.

 

3) 다른 실습생과의 관계

- 처음에는 모두가 서먹하고 적응에 힘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본다. 난 다행히도 같은 대학에서 함께 수업을 들은 2명의 여성들과 함께하여 센터에서의 적절한 업무분할로 좀 더 편한기간이 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을 준비 및 운영하는 과정에서 단체 카톡방을 개설하였고 실습이 끝나고도 실습지도자를 모시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도 실습생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

 

4) 실습에 있어서의 적극성 및 자발성

- 사회복지사를 하고자하는 실습자라면 아마도 거의 모든 분들이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각합니다. 주변에서 보기에는 어떻게 보였을지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자신은 최선을 다하였으며, 자발성에서 있어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발적으로 실습에 참여하였다.

 

7. 전문적 태도에 대한 평가

1) 사회복지사로서 실습생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인식

- 사회복지로서 꼭 무엇을 해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 것이 아니라서 다른분들보다는 절박성이 없은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그러나 사화복지사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강의를 듣고 과제를 내고 실습하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고 스스로 생각해 본다. 전에 전혀 전문직이라고 생각헤 본 적이 없었던 사회복지사가 이제는 진정한 전문직이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그러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잔신에 대한 장점과 한계점도 느끼게 되었다.

 

2) 전문가로서 윤리 및 가치관의 이행

- 사회복지사 윤리강령도 있고 주변에서 요구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사회복지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윤리도 다시한번 생가하게 되어 윤리강령도 재차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고 사회복지사에 대한 가치관도 이거다 확정할 수 는 없지만 일정부분 정림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8. 실습지도 활용 정도에 대한 평가

1) 실습생 자신의 실습지도 활용정도에 대한 평가

(1) 기관 실습지도

      - 예비 사회사업가로서의 자아인식과 정체성을 파악한다.

      - 데이케어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클라이언트에 대한 면접기술 및 자원 활용 기술을 배운다.

      - 실습일지 및 과제의 제출 일을 준수한다.

      - 레코딩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실제적으로 응용하여 레코딩의 기술을 갖춘다.

      - 집단 내에서 집단 구성원들과의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한다.

      - 집단지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한다

      - 자율적인 지역사회 분석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자원 파악 능력을 키운다.

      - 실습 비전을 통하여 사회사업에 대한 기록, 분석, 평가의 기술을 강화시킨다.

      - 이상 위의 실습지도에 대하여 모든 분야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용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대학 실습지도

- 대학에서의 실습지도는 실습이 가능하도록 사회복지실습매뉴얼을 제작 하여 실습생들이 손쉽게 실습하도록 하였다. 매뉴얼과 교수님의 조언 그리고 실습자의 사례발표가 실습에 도움을 주었고 실습에 활용하도록 여건을 조성하였다고 본다.

 

2) 실습지도 자체에 대한 평가

(1) 기관 실습지도

- 실습환경이 좋았다. 비록 지하이지만 항상 쾌적하였고 시설공간이 넓어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활동할 수 었었다.

- 실습지도자 등 직원들은 실습을 진행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었고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모범적인 행동으로 에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주었다.

 

(2) 대학 실습지도

- 대학에서의 실습은 일요일이면서 오후시간이 실습생들을 많이 배려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지도교수님께서 실습을 용이 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실습매뉴얼을 제작 배부하였고 하였고 실습에 필요한 조언들은 실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9. 기관 이해도에 대한 평가

   1) 실습생의 과업과 관련된 기관의 목적, 정책,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

      - 사회복지사 실습관련 기관의 목적은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에게 이론을 실제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임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사회복지사로 자아인식 발달과 전문적인 사회사업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전문적인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향상을 도모한다 이며,

      - 기관의 목적은 치매, 중풍, 파킨슨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주야간 보호를 통한 보호 및 개별적 케어 계획에 따른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및 신체, 정서적 기능을 유지ㆍ회복시키고, 부양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어르신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라고 표명하고 있다.

      - 기관의 행정은 센터장과 2개의 위원회(운영위원회,인사위원회)와 사회복지사 3인, 간호사 2인, 사무원 1인, 조리원 2인, 운전원 1인으로 구성되어 행정과 모든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2) 실습생으로서의 기관내의 권한과 한계에 대한 인식
      - 실슴생으로서 기관에서는 권한보다는 의무사항이 더 많지 않을 까 생각한다. 데이케어센터 사업에 대하여 이해하고 따라야 하며,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주어야 하며, 직원들 및 타 실습생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내야 하한다. 또한 실습생으로서 실습일지를 작성하고 제충일을 지켜야 하며, 기록문화에 대하여도 교육을 받고 실제적으로 응용하여 기술을 갖추어야 ㅎ하며, 기관의 프로그램도 익히고 이해를 해야 한다.

 

10. 실습 기간 중 가장 유익했던 내용

    - 그동안 잘 몰랐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어르신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이제는 많이 바뀌고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것이 실습이 나에게 알려준 가장 유익한 점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어르신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선뜻 나서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고 그 많큼 생각이 깊어졌다. 나의 인생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어 나 자신에게 유익했던 시간들 이었다.

 

11. 실습기간 중 가장 안 좋았던 내용

    -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실습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계획한 일정보다 늦게 마치게 되어 실습기관에 어려움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어려움이 있었으나 실습을 완료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딴다는 것은 큰 보람으로 남는다.

 

12. 실습 기관, 실습 지도자, 대학에 대한 건의사항

    - 실습기관은 전부터 알고 있었던 센터 이지만 전에는 피상적으로 알았던 내용들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데이케어 센터가 심신이 불편 어르신들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 장소 인지 알게 되었고 솔샘데이케어 센터는 어느 센터보다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 실습지도자는 센터장이 실습지도자였는데 어르신들에게도 정말 친절하게 잘하고 직원들에게도 잘하고 우리 실습생에게도 잘 대해주었다. 모르는 분야는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 주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 대학에 대한 건의 사항은 특이한 것이 없다.

 

13. 기타 하고 싶은 말

    - 실습 120시간을 채우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직장인들이 주말에만 다니면서 시간을 채운다는 것이 약 3개월의 기간 동안에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다.

실습기간을 좀더 길게 주면 이후 직장을 가진 실습생들에게 조금은 여유있는 실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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