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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미란-세계를 들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장미란, 세계신기록 금메달 장미란이 마침내 세계를 들어올렸다.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25·고양시청)은 16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역도 75㎏ 이상급 경기에서 합계 326㎏ 의 성적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아테네 올림픽 때 중국의 탕궁훙에게 아쉽게 졌던 한풀이를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에 7번째 금메달을 안기게 됐다. 장미란은 이날 인상에서 140㎏,용상에서 186㎏을 들어올려,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장부임을 증명했다. 장미란의 이날 용상·인상·합계 기록은 종전 세계기록인 인상 139㎏(중국·무솽솽) 용상 182㎏(중국·탕궁홍) 합계 319㎏(무솽솽)보다 각각1㎏·4㎏·7㎏ 무거운 것으로,세계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룩했다. 사실 장미란의.. 더보기
사재혁-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역도) 2008-08-14 10:10 사재혁, 16년만에 한국에 첫 금 -역도-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역도의 기대주 사재혁(23.강원도청)이 인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재혁은 13일 오후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7kg급에서 인상 163kg 용상 203kg으로 합계 366kg을 들어올려 중국의 리훙리(28)와 합계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450g 덜 나가 정상을 차지했다. 사재혁은 몸무게가 76.46kg이고 리훙리는 76.91kg이다. 한국 역도 사상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나오기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전병관에 이어 16년만이다. 또 베이징올림픽 역도에서는 지난 10일 여자 53kg급 윤진희(22.한국체.. 더보기
[스크랩] 스위스전 '일당백' 응원 소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0627 [스크랩] 토고전 감동의 순간 [스크랩] 토고전 감동의 순간 스포츠/월드컵 2006-06-27 13:17:44 제 목 [한국:토고전] 투혼의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생생화보] 태극전사들의 끈질긴 투혼이 이끌어낸 기적같은 역전승이었다. 한국은 토고를 2-1로 물리치며 독일월드컵 1승이자 월드컵 역사상 한국의 원정경기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환호와 한편의 감동적인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낸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향한 투혼의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엮었다 출처 : dongbanja 글쓴이 : 성남 원글보기 메모 : #토고전 더보기
20060627 [스크랩] 독일 월드컵 현장화보 [스크랩] 현장화보 스포츠/월드컵 2006-06-27 13:20:25 현장화보.. 현지시각 23일 스위스와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많은 한국팬들은 독일 전국각지의 숙소에서 하노바로 이동했습니다. 하노바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붉은 옷을 입은 한국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휴게소에 앉아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응원단의 모습들도 눈에 뛰었다. 휴게소 곳곳에서는 응원연습을 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모여 있는 한국인을 향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독일 현지인들도 있었습니다. 이를 본 한국응원단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을 했습니다. 하노바에 다가 갈수록 스위스팬들을 태운 버스와 한국응원단이 탑승한 버스들이 마주치는 모습들이 종종 발견되었는데요. 버스 안에 있던 양국의 팬들은 자신들의 국기를 흔들며 상대방을 자극시키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