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댐과 비목공원을 가다
파로호 낚시를 아침 일찍 끝내고 서울 가는길을 약간 우회하여 평화의 댐을 들렸다.
나는 몇번 왔었지만 아내와 아들이 처음이라 하여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파로호에서 양구를 거쳐 파로호를 끼고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은 한적하기 그지 없다.
휴가시즌도 끝나고 평일 아침라서 인지 시골풍경 모습 그대로이다.
평화의댐도 한가하기는 마찬가지... 관광지라도 한적 한가하기만 하다.
2011. 8. 22 ---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그리고 깨어진 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