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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곡리

2024년 나물산행 2024. 4.10 선거일 철원 나물산행 갔다가 꽝치고 오늘은 4월10일 나물산행 복수전 원래는 낚시 예정이었으나 계획변경하여 이른아침인 5시 40분 철원으로 고고씽.드릅은 벌써 여러 나물꾼들이 지나가기도 했고 시기도 지났기에 곁가지에 나온것만 볼수 있었다.그렇지만 고추나물과 다래순, 참취는 지금이 채취하기 적당한 시기였다.마눌님은 지천으로 널려있는 나물 따기에 신이 났다. 나물 채취는 약 2시간 30분 정도에 생각 했던것 보다 성과가 훨 좋았다.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수확.오는길에 재훈이 군대생활  했던 부대앞(오뚜기 부대 정찰대)까지 들려 옛날 면회갔던 추억도 꺼내보고.오는길에 포천에서 돌솥 순대국(맛집인지 식사 손님들이 끝없이 들어온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12시 반쯤 집에.. 더보기
아내와 나선 나물산행 철원 잠곡리의 아내와 함께한 나물산행 2011. 5. 1(일) 원래 오늘 6명이 나물 산행 가기로 하였는데 명근님이 토요일 청주 상갓집 가서 못 온다고 하여 취소하고, 영.원.봉숙님들과 4명이 함께 가기로 하였는데 아침에 영숙님이 가지 않았으면 한다....그래서 오늘은 무얼하나 생각하다가. 아내가 오면 주말농장이나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조용히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9시가 조금 넘어 마눌님이 야간근무 갔다가 돌아왔다. 원래는 교회에 가야하는데 오늘 가고 싶지 않은가 보다. 나더러 야외에 나가자고 한다. 잘 되었다 싶어 그럼 철원으로 산마늘(명이나물)이나 따러 가자고 하니 그러자고 한다. 나는 마눌이 교회 갔다오면 주말농장가서 정리좀 하고 고추를 심으려고 하였지만..... 뉴스에선 황사가 심하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