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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탄강 계곡 얼음 트레킹 --- 철원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2019. 1. 11

돌아봐 4회차(4년차) 얼음 트레킹을 떠났다.

차수, 호형, 용희, 나까지 5명 지난해보다 인원수가 줄었다.

가는 도중에 "곰이빠진 탕"이라는 곰탕집에서 아침식사와 해장을 하고.

어제 많이 마신 술기운으로 속이 좀 거북하다.

2017년 첫해부터 똑같이 시작한 태봉대교에서 시작하여 승일교를 거쳐 고속정까지 가는 코스다.

 

한탄강 얼음 위
비닐 천막속에서 맛있게 먹고 있네요.
한탄강 얼음축제 준비중입니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얼음(그래도 두께 20cm 이상된 빙판 ) 에서 마눌님 눈썰메 태워 줍니다.

 

눈썰매 태우다 힘이 부친가 본니다.
계곡바닥이 거울처럼 투명하게 보여 쳐다보기가 무섭습니다.
얼음 고드름이 장관이네요.  일부러 물을 뿌렸겠지요?
한창 얼음트레킹 축제 준비중

 

 

고속정 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