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룡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당천(북내수로) 밤낚시 금당천(북내수로) 밤낚시 2010. 8. 21(토) 약 4개월 만에 여주 북내면 금당천(북내수로)을 찾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늦은 오후(4시경) 서울을 출발하여 우리의 포인트에 도착하여 상황을 살피니 최근에 내린 비로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까지 금당천 물(우리의 포인트)은 흐르고 있기에 낚시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다. 봄에 자리잡았던 하류로 이동하니 먼저온 꾼들이 이미 포인트는 선점한 상태다. 다른 지역은 최근 낚시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 지 많은 풀들로 인하여 낚시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야생초의 폭군 환삼덩굴은 반바지 차림인 나의 발과 장단지를 사정없이 핡키고 그렇게 하여 겨우 자리를 잡으니 6시가 넘고 해가 앞산으로 넘어 갔지만 땀은 비오듯 쏟아진다. 자리잡고 낚시채비를 완료하니 어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