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남의 피부관리 노하우

 

◆ 스킨·로션 함께 발라야 여태 ‘남자는 세수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오산이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커 외부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으므로 스킨 케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여름철엔 번들거리는 기름기 때문에 자칫 게으르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여름철 깔끔한 인상을 위해선 ‘개기름’을 막아주는 전문 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 정돈이 먼저다. 이 가운데 스킨은 바르는 즉시 흡수되고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여름철 남성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 천연 성분인 백차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가 함유된 ‘니베아 포맨 오일 컨트롤 스킨’은 과다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조절해주고 모공 축소 효과를 낸다. 번거롭다고 스킨만 바르다 보면 피부 보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잔주름을 일으킬 수 있다. 보다 깔끔한 이미지 전달을 원한다면 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 해초추출물과 비타민 E가 함유된 ‘니베아 포맨 오일 컨트롤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의 번들거림을 조절해주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흡수가 빨라 로션 사용 후 느껴지는 끈적거림이 없고, 사용감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 동안으로 승부하라 번들거림이 싫어 여름철엔 비누 세안을 자주 하게 되지만, 오히려 피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다. 보송보송한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하는 것이 좋다. 니베아 포맨의 ‘오일 컨트롤 훼이셜 폼’은 비타민 E와 아세테이트가 함유된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천연 해초추출물이 함유돼있어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도 효과적으로 조절해준다. 각질과 블랙헤드가 고민이라면 1주일에 2회 정도 스크럽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니베아 포맨 ‘오일 컨트롤 훼이스 스크럽’은 스크럽 알갱이가 깊은 모공 속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딥 클렌징 효과가 탁월하다. ◆ 훈남 이미지 메이킹을 하라 피부 결을 단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했다면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훈남 인상을 만들 차례다. 사람의 표정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표현하고 나타내기 마련인데 외부 비즈니스가 많은 직장 남성이라면 매너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표정을 짓는 것이 좋다. 이때 잘 보이려고 과하게 표정을 꾸며내면 자칫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표정 연출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시원하고 호탕한 인상을 만들려면 이마가 넓어 보이는 것이 좋다.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 부드럽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함께 한다면 일과 일상 모두에서 신뢰감을 발산하게 될 것이다.

 

                                                                              메트로에서 발췌함---200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