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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초여행-동명항, 오색, 인제 빙어축제장

속초여행-동명항, 오색, 빙어축제장을 가다

돌아봐 산악팀에서

2012년 2월 11일

오랫만에 어딘가로 떠나기로 하고 장소 물색(대관령, 덕유산, 고대산, 산정호수 등등)

여러장소를 생각하다가 1박2일 속초로 떠나기로....

처음 생각은 울산바위까지만 가기로 하였으나

결국 차량이 너무 많아 설악동 진입도 못하고 후퇴하고...

2월11일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끝나자 마자 오후 3시경 서울을 출발하여 속초로

콘도나 휴양림을 예약을 못하고 가는 도중 속초 민박집에 예약 완료(100,000원-방은 매우 만족)

동명항에서 여러가지 모듬회를 사서 2층에서 분위기 즐기며...

민박집에 도착하여 늦은밤까지 이런저런 말, 말, 말들...

 

2012. 2. 12일 아침..

해장국집을 인터넷에서 찾아 간곳이 옥미집이라는 곰치해장국집, 해장국 한그릇에 20,000원이다.

명근..그냥 나가자고 한다. 맛은 좋았고 어제 먹은 술들이 깬 것 같다.

그러나 아침부터 마신 해장술이 만만치 않다.

중앙시장에서 의장님이 도루묵과 생태를 사서 각자에게 선물로 사주고...

사시마도 샀는데(류회장님 샀나?). 황태는 시오가 사고...

시간이 늦어간다. 설악동으로 향하나 이미 차들이 진입로를 장악한 상태..

차를 돌려서 오색약수터로 향하기로...

오색에서 토종닭에 몇가지 먹거리를 시켜서, 결국 배불러서 먹지도 못하고, 막걸리만 꽤...

한계령 휴게소에서 좀 쉬고, 대승령에서도 좀 쉬고..

인제 빙어 축제장에 가서 말이 끄는 썰매로 축제장 한 바퀴..

우리가 항상 들려 가는 신남 대흥식당에서 빙어조림으로 점심겸...

산행은 못하였지만 오랫만의 돌아봐 일행 속초여행은 피곤하였지만 재미있는 1박 2일 이었다.

 

2012. 2. 11(토) 15:00 ~ 2012. 2. 12(일) 19:00

류회장, 시오, 용희, 명근, 의장님, 나

 

동명항에서 바라본 속초항의 야경
동명항에서 바라본 속초항의 야경
동명항에서 자기가 시킨 회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2층은 먹는 장소...
손님들로 가득한 회센터 장소(회는 아래층에서 본인들이 시켜와야 함)
손님들로 가득한 회센터 장소(회는 아래층에서 본인들이 시켜와야 함)
머가 그리 즐거워? 여친인가?
숙취에 좋다는 곰치 - 먹다가 사진에 담은 곰치 해장국...
공치해장국집 옥미식당 - 맛은 있었으나 너무 비싸다.
소가죽 - 수구레의 재

 

오색 도- 오색을 지키는 진도(?)
더덕구이  - 오색에서 더덕구이와 막걸
오색의 토종닭 볶음탕..
오색
오색
오색
오색의 식당 안내표지
어느사이 한계령
한게령의 비경
한계령 어묵
한계령
한계령
장수대
서북능선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대
인제 소양호 얼음축제
인제 빙어 축제장---사림들이 별로 많지가 않다.... 우린 말썰매만 타고 철수(1인--5,000원)
썰매끄는
썰매 끄는 말 달구
여행의 막바지 신남에서 먹음직스런 빙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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