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10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종로에서 사직동까지 촛불이 가득하였다.
1987년 6.10을 기억하며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인파속에 나홀로 서본다.
저기 어디쯤에 내가 세워둔 촛불도 훨훨 타오르고 있을 거다.
촛불처럼 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그런 정부가 되어야 할텐데--말로만이 아닌 진정성을 가진 그런 정부를 국민들은 원하는거 같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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