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3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동네로 떠난 예술가들, 사고 제대로 치다 (스크랩) (2013년도 오마이뉴스) 달동네로 떠난 예술가들, 사고 제대로 치다 [오마이뉴스 홍현진 기자] 미래세계의 희망은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뤄지는 작고 평화롭고 협력적인 마을에 있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 마하트마 간디의 책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2012년, '콘크리트 디스토피아' 서울 곳곳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함께 '집밥'을 먹고 책을 읽고 텃밭을 가꾸는 것부터, 아이를 같이 키우고 일자리를 나누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까지. 반세기 전 간디의 정신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는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례를 통해 마을이 왜 희망인지 살펴봅니다. "국희야, 제주도 갔다가 언제왔노." "상무이 니는 아(애)가 옷이 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