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2일 새벽
4시 기상하여 준비하고 집을 나서니 5시 40분이다.
조금늦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고 송악IC를 빠져나와 2주전 낚시하였던 당진시 내경리 삽교호 포인트 도착.
난 3박4일 일정으로 삽교호로 붕어낚시를 떠난 것이다.
영진이는 5일째 낚시중이다. 나때문에 2일 연장.
희범이 요즘 몸이 붕어를 필요하다고 하여 약을 내릴수 있을 많큼 잡으면 주기로 약속했다. 영진 준척급 약 30마리를 이미 잡아 놓았다.
언제나 처럼 먼저 주방을 만들고 텐트를 설치하고 낚시좌대를 설치하고 좌대위에도 낚시텐트를 설치하여 낚시 준비 완료.
다음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고 낚시시작.
낮낚시에 붕어가 간간히 입질을 한다. 크기도 지난번과 비슷하게 28~29cm로 월척에서 조금 빠지는 사이즈로 첫날만 10여 마리를 낚았다.
2일째인 토요일에 영진은 희범이 약내릴 붕어를 가지고 서울로 떠나고,
갑자기 마눌님도 붕어 보약을 욕심낸다.
오래 살고 싶나?
열심히 낚시하여 15kg 이상을 낚아야 한다.
남겨 놓은 붕어 6마리 제외하고 둘째날은 20여마리 이상의 조과 올리고.
셋째날에도 10여마리.
원래는 15일까지 낚시 예정이었으나 15일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보통바람이 아니다. 그래서 14일(일요일) 밤낚시까지만 하기로 한다. 지금까지 낚시 상황으로 보아 10~20마리는 낚을것이 확실하다.
현재까지 붕어는 30여 마리 이상 잡았으니 마눌님 약은 조금만 더 낚시하면 충분할 듯하다.
그런데 웬걸 오후는 바람 때문에 낚시가 어렵고 밤에는 아예 입질 자체가 없다.
일요일 오후는 항상 낚시꾼들이 썰물처럼 빠져서 낚시터는 조용하다. 그래서 마지막 밤낚시를 조용하게 혼자 즐길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오는 완전 다르게 입질이 아예 없다. 황당하다.
밤낚시용 떡밥도 충분하게 준비해 놓았는데. 낮에 바람이 불더라도 낚시를 더할걸 닞에는 낚시가 되었으니.
하는수 없이 밤11시경 철수.
그래도 마리수로는 37마리 들어보니 15kg은 될듯하다.
낚시중 우리 직장동료 효진이도 딸과 함께 응원 왔고, 삼겹살에 소주도 마시고, 낚시터에서 냉면도 요리해 먹고, 칼국수 맛집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희범과 아내가 약내릴 붕어도 충분히 낚았고(준척급 50마리 이상) .....
2박3일간의 의미있는 낚시였다.
15일 01시경 집에도착하여 잠을 자고 아침9시 단골 건강원에서 20만원에 붕어약을 ....
조금늦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고 송악IC를 빠져나와 2주전 낚시하였던 당진시 내경리 삽교호 포인트 도착.
난 3박4일 일정으로 삽교호로 붕어낚시를 떠난 것이다.
영진이는 5일째 낚시중이다. 나때문에 2일 연장.
희범이 요즘 몸이 붕어를 필요하다고 하여 약을 내릴수 있을 많큼 잡으면 주기로 약속했다. 영진 준척급 약 30마리를 이미 잡아 놓았다.
언제나 처럼 먼저 주방을 만들고 텐트를 설치하고 낚시좌대를 설치하고 좌대위에도 낚시텐트를 설치하여 낚시 준비 완료.
다음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고 낚시시작.
낮낚시에 붕어가 간간히 입질을 한다. 크기도 지난번과 비슷하게 28~29cm로 월척에서 조금 빠지는 사이즈로 첫날만 10여 마리를 낚았다.
2일째인 토요일에 영진은 희범이 약내릴 붕어를 가지고 서울로 떠나고,
갑자기 마눌님도 붕어 보약을 욕심낸다.
오래 살고 싶나?
열심히 낚시하여 15kg 이상을 낚아야 한다.
남겨 놓은 붕어 6마리 제외하고 둘째날은 20여마리 이상의 조과 올리고.
셋째날에도 10여마리.
원래는 15일까지 낚시 예정이었으나 15일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보통바람이 아니다. 그래서 14일(일요일) 밤낚시까지만 하기로 한다. 지금까지 낚시 상황으로 보아 10~20마리는 낚을것이 확실하다.
현재까지 붕어는 30여 마리 이상 잡았으니 마눌님 약은 조금만 더 낚시하면 충분할 듯하다.
그런데 웬걸 오후는 바람 때문에 낚시가 어렵고 밤에는 아예 입질 자체가 없다.
일요일 오후는 항상 낚시꾼들이 썰물처럼 빠져서 낚시터는 조용하다. 그래서 마지막 밤낚시를 조용하게 혼자 즐길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오는 완전 다르게 입질이 아예 없다. 황당하다.
밤낚시용 떡밥도 충분하게 준비해 놓았는데. 낮에 바람이 불더라도 낚시를 더할걸 닞에는 낚시가 되었으니.
하는수 없이 밤11시경 철수.
그래도 마리수로는 37마리 들어보니 15kg은 될듯하다.
낚시중 우리 직장동료 효진이도 딸과 함께 응원 왔고, 삼겹살에 소주도 마시고, 낚시터에서 냉면도 요리해 먹고, 칼국수 맛집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희범과 아내가 약내릴 붕어도 충분히 낚았고(준척급 50마리 이상) .....
2박3일간의 의미있는 낚시였다.
15일 01시경 집에도착하여 잠을 자고 아침9시 단골 건강원에서 20만원에 붕어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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