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탐방
1달 전쯤 우연한 술자리에서 목포 홍어 맛보러 가자는 의견에 동의하여 1박2일 일정의 여행계획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가 진행한 식당위주로 올려본다.
2024.4.20. 토요일 아침9시20분경 KTX 목포역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임대하여 처음간곳이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김정민 선지해장국집 아침 거의 영업시작과 함께 대기표가 나간다. 다행히 우리는 대기하지는 않았다.
4.20일 점심에는 신안 증도면에 위치한 짱뚱어탕으로 유명한 전주식당으로 직행.
전에는 자리가 없어 못들어 갔는데 오늘은 한가하다.
우린 탕에 지역 소주인 잎새주를 곁 들여 밑반찬인 미나리 나물과 밴댕이 젓갈도 내입맛에는 맞다.
오후 6시반경 저녂은 목포 북항횟집으로 갔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회를 찾는 사람들은 끊이질 않고 드나들고 있다.
우린 목포사는 동생의 예약으로 별도의 룸으로 들어갔다.
한상에 최저가 17만원 두상을 주문했고 조금은 비싸다 생각했는데 곁들어 나오는 계속되는 식단에 놀라움의 연속이다.
곁가지 식단은 놀라웠으나 본메뉴 회는 놀랍지가 않다.
2024.4.21.일요일 아침 숙소인 펜션에서 일어나 아침부터 라면과 소주(어제밤 가지고 간 술은 모두 바닥내고 아침에 주인에게 구매)로 해장을 하고. 펜션을 나와 아침식사를위해 목포 민어골목에 있는 영란횟집으로 향했다. 도착해서는
류과장님이 바로 옆에 있는 임자도횟집(중앙횟집, 나의 고향이 임자도 임)으로 변경, 11시바 되어야 엉업하다는 걸 고향사람 찾아왔다 사정하여 무려 한시간이나 빨리 문을 열게하여 입장성공.
요즘은 민어 회철이 아니기에 민어전과 민어탕으로 아침식사 겸 해장까지 해결.
목포 관광 후 4.21일 일요일 오수 2시경에는 우리 여행의 빌미가 되었던 홍어전문점으로 향한다. 그이름은 "남도 아리랑" 가격이 상당히 쎄다. 삼합한점 가격이 무려 4,500원 직원이 미리서 나중에 비싸다 하지말고 주문 잘하라고 미리 주의를 준다. 간혹 비싸다고 항의도 하나보다.
우린 홍어 대1 소1 접시와 홍어애탕 2개 그리고 홍탁의 음료 목포 막걸리를 주문했다. 흑산홍어중에서도 최상품이라 담백한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로는 아닌듯 만원짜리 홍어애탕은 괜찮은 편이었다.
이로써 목포 유명음식은 맛본것 같아 이번 맛집여행은 성공적이었다.
우린 담에는 부산 2박3일을 기약하였다.
1달 전쯤 우연한 술자리에서 목포 홍어 맛보러 가자는 의견에 동의하여 1박2일 일정의 여행계획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가 진행한 식당위주로 올려본다.
2024.4.20. 토요일 아침9시20분경 KTX 목포역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임대하여 처음간곳이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김정민 선지해장국집 아침 거의 영업시작과 함께 대기표가 나간다. 다행히 우리는 대기하지는 않았다.
4.20일 점심에는 신안 증도면에 위치한 짱뚱어탕으로 유명한 전주식당으로 직행.
전에는 자리가 없어 못들어 갔는데 오늘은 한가하다.
우린 탕에 지역 소주인 잎새주를 곁 들여 밑반찬인 미나리 나물과 밴댕이 젓갈도 내입맛에는 맞다.
오후 6시반경 저녂은 목포 북항횟집으로 갔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회를 찾는 사람들은 끊이질 않고 드나들고 있다.
우린 목포사는 동생의 예약으로 별도의 룸으로 들어갔다.
한상에 최저가 17만원 두상을 주문했고 조금은 비싸다 생각했는데 곁들어 나오는 계속되는 식단에 놀라움의 연속이다.
곁가지 식단은 놀라웠으나 본메뉴 회는 놀랍지가 않다.
2024.4.21.일요일 아침 숙소인 펜션에서 일어나 아침부터 라면과 소주(어제밤 가지고 간 술은 모두 바닥내고 아침에 주인에게 구매)로 해장을 하고. 펜션을 나와 아침식사를위해 목포 민어골목에 있는 영란횟집으로 향했다. 도착해서는
류과장님이 바로 옆에 있는 임자도횟집(중앙횟집, 나의 고향이 임자도 임)으로 변경, 11시바 되어야 엉업하다는 걸 고향사람 찾아왔다 사정하여 무려 한시간이나 빨리 문을 열게하여 입장성공.
요즘은 민어 회철이 아니기에 민어전과 민어탕으로 아침식사 겸 해장까지 해결.
목포 관광 후 4.21일 일요일 오수 2시경에는 우리 여행의 빌미가 되었던 홍어전문점으로 향한다. 그이름은 "남도 아리랑" 가격이 상당히 쎄다. 삼합한점 가격이 무려 4,500원 직원이 미리서 나중에 비싸다 하지말고 주문 잘하라고 미리 주의를 준다. 간혹 비싸다고 항의도 하나보다.
우린 홍어 대1 소1 접시와 홍어애탕 2개 그리고 홍탁의 음료 목포 막걸리를 주문했다. 흑산홍어중에서도 최상품이라 담백한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로는 아닌듯 만원짜리 홍어애탕은 괜찮은 편이었다.
이로써 목포 유명음식은 맛본것 같아 이번 맛집여행은 성공적이었다.
우린 담에는 부산 2박3일을 기약하였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유럽4국, 발틱3국 여행 준비 (7) | 2024.09.25 |
---|---|
목포 그리고 신안여행 (0) | 2024.05.21 |
목포 갓바위 (0) | 2024.05.21 |
퍼플섬과 천사대교 (0) | 2023.12.13 |
황금돼지띠 해(2019년)의 마지막 여행 --- 그 다섯째, 여섯째 날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