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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에서 동창회 그리고 부산세계불꽃 축제 부산을 가다(동창회 그리고 부산세계불꽃 축제) 오랫만에 부산에 내려갔다. 중학교 동창회를 부산팀이 주최를 한다고... 부산에서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도 있었고 서울에서 내려간 친구들은 간혹 보지만 부산에 사는 친구들은 거의 40여년만에 보는 친구들고 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기대하면서 KTX로 부산에. 때마침 세계 부산불꽃축제도 폐막하는 날이고. 불꽃!! 환상적이다. 내리는 비도 아랑곳 없이 많은 사람들이 불꽃을 즐기고 있다. 우린 8층 회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면서 여유있게 광안리 광안대교위에서 펼쳐지는 불꽃쑈를 보고.. 노래방에서, 숙소에서 또 한잔하고.. 2011. 10. 29-30(1박2일)--- 부산 광안리 더보기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사진/여행사진 2012-02-13 17:09:12 형님, 형수, 그리고 우리부부가 대천 해수욕장에 들렸다. 대천항에서 조기 1박스를 사서 나누고,, 보리밥집에서 맛있는 점심도... 평소에 알고 있었던 많큼 그렇게 좋은 해수욕장은 아닌것 같다. 모래 질도 별로이고.... (우리의 고향 대광 해수욕장은 정말 좋은데...) 2011. 10. 20 --- 대천항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 더보기
신안 천일염 신안 천일염---신안군 지도읍 내양리 백부님 1주기에 맞추어 사촌들이 거의 모두 보였다. 염전일을 사촌들이 서로 도와서 소금을 창고에 들이고, 소금물을 가두고, 염전 물막이를 하고, 여간 바쁘지가 않다. 외발 수레 - 염전 길리 좁은 탓에 외발 수레를 써야 한다. 난 요령이 없어 도저히 수레를 끌 수가 없다. 그래서 삽으로 소금을 수레에 퍼 담기만 한다. 마지막에 한번 끌어 볼려고 하였으나 몇m 끌 지 못하고 포기 외발수레는 정말 어렵다. 2011. 10. 19 --- 큰집 염전 이제 이 염전도 태양광생산지로 변하고 말았다...../ 더보기
F1 경기장 F1 경기장을 가다 큰아버지 기일을 맞이하여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향을 가기로 하였다. 가기전에 막내네 집에서 1박을 하고......... 서해안 쌈밥집 오리로스 맛이 좋고, 쌈밥 채소도 뒷밭에서 직접 길러 손님상에 올라온다. F1 경기장 입구 이지만 경기가 없는 날은 한가한 것 같다. 신안(지도읍) 산소에 가기전에 목포 북항에 가서 회도 먹고 향취도 느껴보지만 느낌의 맛이 예전의 목포가 아닌듯 하다. 맛도 그렇고, 인심도 ... 2011.10.19 --- 영암군 삼호면, F1 경기장, 목포북항 지금은 가게를 정리하였음. 더보기
폐 채석장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에서 잠깐 동안의 휴식... 2011. 10.16 일요일 오후 아내와 함께 어딜갈까 망설인 끝에 포천 아트밸리를 가기로 하였다. 아트밸리 만드는 아이디어가 참으로 신선하다, 폐채석장을 문화관광지역으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끌어 들이다니.... 매년 10만명이 찾는다고 하니 이제 관광의 명소라 해도 어울릴 듯하다. 더보기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에서 잠깐 동안의 휴식... 2011. 10.16 일요일 오후 아내와 함께 어딜갈까 망설인 끝에 포천 아트밸리를 가기로 하였다. 아트밸리 만드는 아이디어가 참으로 신선하다, 폐채석장을 문화관광지역으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끌어 들이다니.... 매년 10만명이 찾는다고 하니 이제 관광의 명소라 해도 어울릴 듯하다. 더보기
경포해수욕장과 성산 대관령``` 경포해수욕장과 성산 대관령 장인 기일을 맞이하여 강릉을.. 전날 처남과 한잔하고 이른아침에 경포대에 가서 바닷바람도 냄새 맡고 수평선도 보면서 해장국을... 그리고 산소에 들려 ... 더보기
파주 프로방스 마을과 강화 외포리 파주 프로방스 마을과 강화 외포리를 가다 사진/여행사진 2012-02-07 18:16:29 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프로방스 마을을 2012년 1월 1일 아침에 일어나 일단 가 보기로 결정하고 파주로 향하였다. 볼거리도 많았고 점차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도 많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너무 춥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너무 이른감이 있어 일단 출발하여 강화도로 향한다. 전에 갔었던 기억을 더듬으며(나는 몇번 다녀왔지만 마눌은 오랫만인가 보다)... 그렇게 가다보니 강화끝 외포리까지 가고야 만다. 그곳에서 삼식이 매운탕에 점심을 먹고. 당연히 소주도 한잔 곁들임.... 집에 오는길은 차가 상당히 막힌다, 그래도 외곽순환도로로 접어드니 막힘은 없어지고 2012년 1월 1일 --- 파주 프로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