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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인사고과 잘 받는 비법

인사고과 잘 받는 비법 

 - 기왕에 할일이라면 기분좋게 “YES"

  - 성과는 데이터로 정리

  - 인사 잘하고 기본 충실

 

“인사고과를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연말 인사고과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업무성과 올리기’ ‘회사 규정 등을 잘 지키기’ ‘외국어 공부’ 등 인사고과를 잘 받기 위한 직장인의 노력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충고한다.

상사나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방법은 따로 있다는 얘기다.

 

취업컨설턴트로부터 ‘인사고과를 잘 받는 비법’을 알아본다.

  

◆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려라=  인사 평가자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 ‘열심히 하면 누군가는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평소 업무 내용과 그에 따른 성과를 수치로 정리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효과적이다.

 

◆ 추가업무도 기분좋게 하라=  갑작스레 생긴 추가업무가 반가운 직장인은 아무도 없다. 하기 싫어 빠져나갈 핑계거리를 아무리 고민해봐도 결국은 해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따라서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싫은 내색을 하기보다는 기분 좋게 “Yes”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을 시킨 상사의 눈길이 달라질 것이다.

 

◆ 기본에 충실하라= 인사평가는 어느 한 부분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행동 모두가 모두 평가 대상이다.

특히, 직장 생활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밑천은 ‘성실함’으로, 평소 근태관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작은 일을 맡겨도 완벽히 해내는 것이 신뢰를 쌓는 비법이다.

 

◆ 상사의 유형에 맞춰라=  무조건 성실하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성실함을 높게 평가하는 상사가 있는가 하면 아이디어·성과 등을 우선시하는 상사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사의 유형에 맞춰서 다가가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다. 인사평가를 하는 상사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게 바람직하다.

 

◆ 특화된 업무 영역을 확보하라=  요즘은 스페셜리스트가 우대받는다. 누가 물어봐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분야를 찾아 발전시켜야 한다.

누군가 업무에 대해 고민할 때 “김 대리에게 물어봐, 그 친구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자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

 

◆ 인사로 눈도장을 찍어라=  인사만 잘해도 인생의 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함께 일할 기회가 없는 상사나 동료들에게도 인사만 잘하면 좋은 이미지로 자신을 알릴 수 있다. 아침에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면 근무시간 중 수시로 만날 때는 가벼운 목례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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