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과 오후

2008년 10월 21일 오후 3시경 수락산에 오르다

 

함께하는 사람들 : 직장 동료 12명

일부는 깔닥고개에서 하산하고 대부분은 정상부분까지 오르다.

너무 늦게 오르고 넓은바위와 정상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시간이 길어

내려올때는 상당한 어둠이 우리곁에 있었다.

노원구에서 새로이 설치한 쇠줄을 타고 오르다---자연 보호가 아니라 오히려 훼손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공원녹지과 직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