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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20060904 [스크랩] 감성돔 낚시및 참돔낚시를...

[스크랩] 감성돔 낚시및 참돔낚시를...

물 이야기/낚시 이야기

2006-09-04 11:20:58

 

오늘 9 . 사리때인데 저가는 물때라는 말이다,

원투로 5호내지6ㅎㅗ바늘을 달고 목줄은 3호이상의목줄에  봉돌은 16호정도이상의 무게에 청산 앞 국화리등에서  작지만 참돔이 많이 물리때다.

어제도 많이들잡아왔다 마침 구어들기엔 알맞은 참돔 크기이다,

 

미끼는  지런이다 갯지렁이   혹여 지런이를 바다에서 파서 쓰는분이라면 파는 중에 나오는 쏙(새우종류) 를 가저가면 참돔바다에서도 감생이의 손맛을 볼수있다 그것도 씨알좋은 걸로... 자갈밭이나 뻘밭에서 미끼를 파다보면 더러나온다 쏙만 파겠다면 쏙밭이따로있고

 

암튼 완도  동부의 해안신지도 북쪽에서는 작지만 하루 100여수의 감생이를 낚아내고있다완도서부권인 정도리 앞바다에는 아직 작은 씨알의 감생이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는 않지만  손맛은 볼수있다 빈손은 아니지만 많은 숫자를 올리기엔 아직 조금 빠른편이다,   나같은 경우는  지렁이보다는  크릴를 선호한다.

 

원투를하는데  원줄은 4호줄에  봉돌은 12호정도에  목줄은 1.7호거나 2호 줄이고 낚시바늘은 2호내지 3호바늘이다,   낚시대는 나만이 개조하여  찌낚시용 낚시대 초리를 구해서 3.5낚시대에 장착하여낚시대를 구부려보아   전체가 균형잇게 구부려지도록 마추어사용한다...감생이가 안심하고  삼킬수잇는 방법을 연구끝에 택한게 이방법이다, 원투낚시에. 거기에 혹여 나는 밑밥을 안주지만 밑밥을 준다면 조과는 확실히 보장된다,    원투낚시에도..  한두마리로써 손맛만 보자면

 

찌낚시가 되지만  서서하는 낚시인지라  오랜동안 서있기가 기다림의 진수라 하지만

나는 원투낚시로 금방 바꾸어 버리고 마는 나의 낚시다.난 선박에서  낚시를 한다.

곧 서늘해지는 가을로 접어든다. 금방 잡아당기는 감생이의 손맛가득한  가을이다.

 

지금도 안가니까 그렇지 가면 감생이를 잡아올수있는 그런곳이 이곳완도의 싱싱한 맛을 볼수있는 바다의 왕자라는 감생이 철이다완도동부.고금도 신지도사이 바다에선 하루 100수의 감생이.. 원투낚시 요즘 화흥포구의 앞바다에선  조기가 굵은게 낚인다  고금은 500원이면 차를 선박에 싣고가며  약산까지 연륙되어  차로 진입하다 돌아오면되고 ...

 

신지는 알다싶이 연륙되어 ㅊㅏ로달려 현지인의 낚시안내를 받으면 되고..

지렁이미끼로  멍청히낚이는게 조기낚시라 난 잘안가는 편이다, 상어며 참조기가

 

긁은게 낚인다,  7~8수이다.(조기부세는 많이낚인다난 감생이만 낚으러 다니는

데 참돔일경우 살이 물르고  멍청히물어주는 참돔이라 난 교활하고 영리하고 소리며 모든것에 지능이높은 감생이을 선호한다농어도 도망다니고 안낚는다.

 

오직 감생이의 손맛에 빠진 낙시 메니아다, 40년을 감생이 낚시만 하니....

특히나 내가 즐겨찾는 그곳 바닷가의 조금있음 피어나는 보리수꽃 향기에  벼랑에

든 단풍의 잎하며 석양이나 아침의 보리수 향기가득한 벼랑아래  내낚시터엔

말그대로 천국의 향기라 나는 칭한다.

 

  손맛끝내고 귀가하는  명승지 구계등의

돌밭아래  낙조는 이나라 최고의 풍광이라 칭하고싶다 30여년의 사진활동생활중

이땅 한수이남의 남녁의 풍광중 이만 한 곳은 없다는 자부심이다 아름다운 일몰하며 돌아오는 길목에 풍기는 아열대림속의 보리수꽃 향기에  사위질빵의 요즘 향기다,

 

사위질빵의 향기는 달콤하여  조금덜하지만 보리수꽃향기는  오랜시간 맡아도

물리질 않는 향기이다낚시대 드리운 잔잔한 바다수면위에  단풍잎 곱게 물에 비취고  바위 절경하며 보리수 향기  나를 초대해주며 하락하는곳  그곳이그리워

 

  완도를 못떠나고  있나싶은 그런곳이다. 지척에는 둥근 갯돌들의 속삭임이있는 천혜비경인 그곳 앨앵이라 칭한다왜놈들을 우리들의 선조분들이 돌로 물리첬다는 곳 하여 앨앵이라 칭하엿다는 전설이잇는 곳이 나의 낚시터다...

코끝에 스치는 향기는  내가 곧 신선이   그런향기 잇는 장소다.

출처 : 완도낚시

글쓴이 : 섶팽이 원글보기

메모 :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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