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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과 고민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과 고민

<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대안 >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었습니다.  2024~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일을 할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국가경쟁력이 약화됩니다. 더구나 노인이 많아지게 되면서 그 만큼 젊은 사람들이나 국가가 져야 할 부담이 많은 늘어납니다.

인구 고령화로 노후생활에 필요한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소득수준의 저하, 사회복지제도의 미비 등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 요소는 갈수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노인 일자리 현황은 매우 열악하고 사회적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 

취직을 포기한 청년들도 부지기수인 마당에 노인 일자리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고 국가에서 저소득층에게 시행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공공근로 사업이나, 숲해설, 교통지원, 보육지원 등 미미하게 아주 적은 금액을 수당으로 받고 있고, 아파트 경비, 주유소 주유, 주차지원, 건물청소 등 일부 직장을 가지고 있으나 이마저도 심각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 대안은 어디에 있으면 무슨 고민들을 하여야 하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이 노인을 고용하는 창업, 즉 고령자 맞춤형 사업(간병서비스 사업, 청소 세척 및 소독, 배달사업, 재활용사업 등)이 그 하나의 대안이라고 본다. 최근에 인기있는 공공의 지원을 받는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협동조합의 구성도 그 대책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 수 있다. 노인들은 많은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활용하지 못하고 낭비되고 있다. 이를 살려서 사회에 기부하는 빙법도 좋은 대안이 도니다고 본다. 그러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구비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나름대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지만 투자에 비하여 효율적이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익형 일자리는 생산성이 낮아 지속적이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사회적인 기업과 국민들의 사회적인 관심으로 다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하는 것이라고 본다.

 

#노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