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방법
브레이크 점검방법은 간단합니다.
차를 정지시켜 놓고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아봅니다. 브레이크 페달과 밑판과의 거리가 70~90mm되면 정상입니다. 브레이크 부스터을 점검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다시 시동을 걸어봅니다. 브레이크가 밑으로 가라앉은 기분이 들면 정상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특히 저속에서 탁한 소리나 긁히는 소리가 나면 바로 정비소로 가야 합니다.
타이어 점검법도 일상점검 때와 같습니다.
타이어의 트레드 옆면에는 6곳의 삼각형 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가 가리키는 트레드 홈을 보면 약 1.6mm의 턱이 있습니다. 이 턱과 트레드의 높이를 비교해 타이어 교한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밑바닥 요철부분, 즉 트레드가 모두 닳은 타이어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도로위를 미끄러지는 수상스키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타이어 못이 박혀 있다면 뽑지 말고 타이어 수리점으로 가서 타이어를 보수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옆면 고무가 일부 떨어져 나갔다든가 칼날로 밴 것 같은 금이 있으면 달릴 때 파열되기 쉬우므로 역시 보수해야 합니다. 트레드에 작은 돌이 박혀 있다면 드라이버 등 뾰족한 것으로 빼내면 됩니다.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케스트라의 악기구성 (0) | 2023.05.25 |
---|---|
야생조수와 유해조수 (0) | 2023.05.23 |
심포지엄,세미나,포럼,워크숖,컨퍼런스의 차이 (1) | 2023.05.22 |
시설녹지의 개념과 종류 (0) | 2023.05.22 |
코쿤족이란 누구? (0) | 202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