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모습입니다.
잦은비로 인하여 갓 파종한 얼갈이와 열무가 고전을 면치못하고
작년에 실패한 고추도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걱정이 됩니다.
조그마한 땅에 갖가지 채소를 심었지만 지난해많큼 풍성함을 느끼지 못하겠고
그러나 수확하는 야채들을 주변과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추밭---이제 고추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금년에 우리에게 얼마많큼 고추를 딸 수 있게 할까요?
호박 --- 지난겨울 호박씨 20개를 얻어다 봄에 배란다에서 싹을 티운것을 이곳에 옮겨 심은 넘입니다. 커다란 호갑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주말농장 입구 --- 접시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당귀도 한쪽에서 키자랑을 합니다.--- 얼마후면 탐스런 꽃이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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