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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진달래 진달래 그룹명/글사랑(좋은 글, 아름다운 詩) 2006-05-03 14:02:20 70년대말 80년대 초 민주화를 외치면서 길거리에서 교정에서 부르던 슬픈노래가 생각나 가만히 읊조려 본다. 진달래 - 이영도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스러져 간 젊음같은 꽃사태가,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진달래 더보기
20060502 낚시터, 저수지(경기권)---펌 낚시터, 저수지(경기권)---펌 물 이야기/낚시 이야기 2006-05-02 15:06:10 낚시터(저수지)---경기권 [ 청 룡 지 ] 위 치 : 안성군 서운면 청룡리 면 적 : 약 3만 5천평. 지 령 : 74년 12월 준공 어 종 : 붕어, 잉어, 향어 참 고 : 안성의 상징인 서운산 기슭 해발 120m에 제방을 막아서 만든 산 좋고 물 좋은 저 수지이며, 물이 차고 피라미가 많은 곳인데 84년경 유료낚시터로 관리되는 한편 향어,잉어를 양식해 왔기 때문에 향어, 잉어가 잘 낚이기 시작했으며, 여름 밤낚시가 특히 잘되는 곳이며, 하류쪽 청룡사 입구쪽에 식당이 있으며, 관리실에고 식당이 있다. 교통편 : 안성시내에서 남쪽 안성대교를 건너 339번 도로로 서운을 경유 10km를 남하하면 산평리에 이른다. .. 더보기
차탄천-연천 2006년 5월 2일 힘찬 토종강붕어의 짜릿한 손맛 이른봄의 추위와 거센 바람도 없고 한층 푸르러지는 자연의 모습과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 주말마다 손맛을 기대하며 낚시터로 향하지만 의외의 복병을 만나 허탕을 치기 일쑤이다. 복병이란 다름아닌 모내기철의 배수이다. 거의 대부분의 저수지는 농업용수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모내기철에는 어김없이 배수를 한다. 배수기에는 수위가 불안정하여 물고기들의 경계심이 많아지고 활성도가 떨어져 저수지 중앙의 깊은 곳에 은신을 하기 때문에 손맛을 보기가 쉽지 않다. 이럴때는 출조전에 미리미리 저수지의 배수 상황과 조황현황을 체크하여 출조지를 정하는 방법과 강이나 수로쪽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배수기의 어려움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서울 근교에는 한강을 비롯하여 낚시할 .. 더보기
사업자 선정 공고안(200603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백령도(20060118) 2006년 1월 18일 지난해 11월19일 1박 2일로 백령도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멋있는 장면들이 있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콩돌해안 콩만한 자갈이 해안에 가득하다. 형형색색의 자갈이 아름다워 몇개 주워도 보지만 자연을 생각해서 다시 바다속에 던지고 여름에 맨발로 걷고 싶고 바닷속에 뛰어 들고도 싶다. 관광 유람선에서 바라본 두무진 선대암과 장군바위-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임-가 너무나 멋있습니다. 백령도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가히 환상적입니다. 날씨가 좋은 거인지 운이 좋은 것인지 아마 둘다 겠지 담에 또 다시 보고 싶다. 전에는 실제 비행장으로도 사용했다니깐 모래가 넘 곱고 모래속엔 조개가 가득하다. 조개캐서 조갯국이나. 백령도의 수확이 끝난 논바닥 아마 밑에는 미꾸라지와 우렁이 있을거 .. 더보기
첫만남(20060112) 2006년 1월 12일 고민 고민하다가 블러그란 것을 만들었다 블러그가 무언지 정확한 이해도 없이 기왕 만들었으니 자주 들어와 흔적은 남겨야 할 텐데 그럴 힘이 생길런지도 모르겠다 자신과의 약속을 해야지 적어도 월 2회 이상 글 남기기 가능한 한 모두에게 유익하였으면 좋겠다.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