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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레드호수 그리고 성과 섬(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그리고 성과 섬 2018. 11. 3. 10:30 블레드 성 및 섬 그리고 호수 블레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가 바로 블레드 성이다. 블레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율리안 알프스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는 이 성은 1400년대 독일 황제 헨리크 2세가 주교인 알부인에게 이 지역의 땅을 선물했고, 곧 성이 지어졌다. 현재의 모습은 18세기에 들어서 갖추게 된 것이다. 성에 가려면 산책로와 계단을 따라 약 20분 정도 올라가야 하지만 힘들게 올라간 만큼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섬, 그리고 알프스 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블레드 여행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블레드 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다. 짙은 옥색을 띄고 있는 호수는 바닥이 보일 정.. 더보기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2018. 11.3. 전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 밤 늦게 도착 호텔에서 식사하고 몇명이서 마트 쇼핑 9시가 넘으니 술을 팔지 않는다. 안주거리만 몇가지 사와서 방에서 한잔. 주변 관광하다가 발견..... 드라바 강 이탈리아 카르니크알프스에서 시작해 동쪽으로 흘러 드라우 강이라는 이름으로 오스트리아를 지난다. 총길이가 719㎞이고 알프스 산맥에서 동서방향으로 가장 긴 골짜기인 드라우탈을 만들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레그라드 근처에서 무라(무르) 강과 합류한다. 이 강은 크로아티아와 헝가리 간의 국경의 일부를 이룬다. 강에 세운 많은 수력발전소에서 오스트리아 소비 전력의 1/3을 생산하며 이보다 더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카누를 타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게른트너 거리와 비엔나 시청사(오스트리아) 게른트너 거리 및 비엔나 시청사 2018.11.2. 13:00 비엔나 명소 게른트너 거리 및 비엔나 시청사 비엔나의 명동 케른트너 거리 그리고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 수도 비엔나 시청사 빈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주. 도나우 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동유럽과 서유럽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한다.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 요하네스 브람스, 요한 슈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아르놀트 쇤베르크 등 많은 서양 음악가들이 이곳을 그들의 본거지로 삼았다. 비엔나(빈) 1883년 완공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건물 중앙에 솟아오른 뾰족한 첨탑이 매우 고풍스럽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름철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 등을 감상하는 뮤직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고.. 더보기
비엔나 성 슈테판 성당(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슈테판 성당 2018.11.2. 11:00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빈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슈테판성당은 여러 세월에 걸쳐 증축되면서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성당 유적지에 1137년부터 새 성당 공사가 시작돼 1160년에 완공되었으나 이 성당은 1258년 화재로 많이 소실돼 여러 세기에 걸쳐서 복원과 증축을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수도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종교 건물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마다 산 증인의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지붕 타일 덕분에 빈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더보기
비엔나 쉔브룬 궁전(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브룬 궁전 쇤브룬궁은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의 로코코형식 여름 별궁으로 1,441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이자 방문객이 가장 많은 유적지 중 하나이며, 문화적으로도 가장 뜻 깊은 곳 중 하나이다. 쇤브룬 궁전의 정원은 한 시절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브르크 가문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50만평에 이르는 그 대지와 궁궐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쇤브룬 공원 안에 있는 빈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18세기 중엽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쉰브룬궁은 1982년 부터 빈 13구역 히칭에 위치해 있다. 이 궁전의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하다가 샘터를 발견했을 때 'Welch’ schöner B.. 더보기
알프스 트레킹(스위스 마터호른-체르마트) 알프스 트레킹(스위스 마터호른-체르마트) 2019.7.20~7.29일까지의 알프스 트레킹중 마지막 정착지인 스위스 체르마트에서의 7.24일부터 7.28일까지 머무른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체르마트까지 체르마트 인근에 오자 차를 바꿔야 한다. 현지 전기차로 갈아타고 - 체르마트는 자연보호를 위하여 전기차 외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관광이 주 산업인 나라로서는 당연한 일로 생각한다. 미래의 모든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지 않을까? 다녀온지 4개월이 지나 생각할려니 머리가 질끈 거린다. 만년설, 3500미터 이상에서의 고산 증상, 2000미터 이상에서 만발한 야생화, 트레킹중 마주친 우리나라 분들, 그리고 다양한 해외 여행객들 등 더보기
알프스 몽블랑 (샤모니) 알프스 몽블랑 (샤모니,꾸르마이에르) 2019.7.21. 프랑스 샤모니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어제 프랑스 몽블랑의 최대 여행지인 샤모니에 도착하여 시내구경하고 우리들이 준비한 우리나라 식단으로 맛있는 저녁식사하고 아침은 라면과 누룽지탕으로 어제먹은 주독을 해장으로 속을 풀어주고 이른시간에 몽블랑 정상을 갈 수 없지만 몽블랑 정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선다. 해발 3842미터 성급하게 움직이면 바로 고산증상인지 숨쉬기가 가쁘다. 그래서 움직임도 천천히...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한여름의 만년설과 장엄한 알프스를 감상하고 2500여미터 까지 하산하여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한다. 걸으면서 사진촬영도 하고 지나가는 외국인과 인사말도 하고 우리끼리 좋다, 멋있다를 연발하면서 우리끼리의.. 더보기
알프스 트레킹 알프스 트레킹(프랑스,이태리,스위스) 2019년 9월 19일 1년전부터 기다리던 알프스 2500M이상의 고산 트레킹 도전 여행일정이 드디어 다가왔다. 초딩들과 환갑기념으로 다녀오기로 한 날이다. 난 큰시험을 앞드고 걱정동 많았지만 다녀와서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모든 마음의 적정을 내려 놓기로 마읔먹었다. 19일밤부터 29일오후까지 11일간의 일정이 시작된다. 19일 오후 막내동생이 서울에 올라와서 인천공항 근처 무의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난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일찍 온 친구들은 벌써 와서 기다린다. 2019. 7. 19일 밤 10시 인천공항에 집결하여 20일 12시 40분쯤 인천을 출발하여 1시 넘어 인천공항 출발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여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하여 프랑스 샤모니까지 가는 장장 20여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