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물때의 이해와 포인트 --- 낚시 시간표 ▷물때는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낚시 시간표'라고 할수 있다. 물때를 모르고 바다낚시를 떠난다는 것은 이미 50%의 실패 확률을 가지고 떠난다는 것 을 의미한다. 특히 이제 막 갯바위낚시에 입문한 낚시인이라면가장 먼저 익혀 두어야 할 것이 바로 물때인 것이다. 초보낚시꾼일수록 마음이 먼저 앞서 낚시대를 들고 바다로 나서는 경우 가 대부분이다. 또 한 물때만 볼 줄 알면 언제 낚시를떠나야 되고, 또 어느 곳을 출조 지로 잡아야 하는가 등의 계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출조가 가능해진다. 조석현상은 해면의 완만한 주기적 상승(밀물과 썰물)을 말한다. 보통은 하루에 두 번 씩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어떤 곳은 하루 한 번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 서.. 더보기
[스크랩] ☆ 바다낚시 채비법 ☆ 바다낚시 채비법 ▷바닷물고기는 수백종에 이르고 있으나 약 백여 종이 낚시의 대상이 되며 잘 낚이는 것은 약 오십 종 뿐이다. 낚시방법과 장소에 따라 낚이는 물고기가 다르다. 갯바위나 항구, 하구 등 육지쪽에서 낚는 낚시외에도 바다 깊은 곳에서 낚는 배낚시도 있다.1.갯바위낚시 바위 근처에서 하는 낚시이며 이곳은 물이 깊고 흐름이 빠르다. 그래서 다양한 물고기가 모여들고 포인트가 형성된다. 대상어는 돌돔, 자바리 등 대형어로부터 벵에돔, 감성돔, 줄무늬 전갱이, 부시리, 벤자리 등의 상물과 쏨뱅이, 쥐노래미, 넙치 등의 저물까지 다양하다. 2.해변가 낚시 모래사장에서 수심이 어느 정도 깊은 곳의 물고기를 낚으려면 던질낚시를 해야 한다. 대상어는 넙치, 가자미, 보리면, 양태,.. 더보기
[스크랩] 거배향천소(擧杯向天笑)---술잔을 들고 하늘을 향해 웃으니 我携一樽酒 獨上江祖石 自從天地開 更長幾千尺 擧杯向天笑 天回日西照 永望坐此臺 長垂嚴陵釣 寄謝山中人 可與爾同調 (아휴일준주 독상강조석 자종천지개 갱장기천척 거배향천소 천회일서조 영망좌차대 장수엄릉조 기사산중인 가여이동조) 내 술 한통 가지고 홀로 강조석(江祖石)에 올랐네 천지가 열린 이후 바위가 몇천 자 더 늘어났네 술잔 들고 하늘 향해 웃으니 하늘은 햇살을 서쪽으로 비추는구나 조대(釣臺)에 앉아 아득히 바라보며 엄릉(嚴陵)은 오랫동안 낚싯대 드리웠지 산중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더라면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었을텐데 ☞ 이백(李白), ※ 江祖石: 안휘(安徽)성 지주(池州)시 귀지(貴池)구에 강조산(江祖山)이 있다. 이 산 서남쪽 물가 벼랑에 우뚝 솟은 바위가 강조석이다. 이백이 이곳에서 낚시질했다 하여.. 더보기
저수지 알아보기(충북, 경북권)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있게 알고 싶은 저수지들 이 저수지는 어떨까? 저 저수지는?----- 충북권과 경북권 저수지들을 이곳에 모아본다 번호 본부/지사 시설명 시설구분 종별 위치 착공일자 준공일자 1 충북도본부/진천 광혜 저수지 1종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1985-01-01 1988-12-31 2 충북도본부/진천 연곡 저수지 1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1981-01-01 1984-01-01 3 충북도본부/진천 백곡 저수지 1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1981-01-01 1984-05-19 4 충북도본부/진천 신척 저수지 2종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 1960-01-01 1960-01-01 5 충북도본부/진천 사양 저수지 2종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1972-01-01.. 더보기
표충비-땀흘리는 비 "국가위기에 땀 흘리는 표충비" 무안지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현재는 돌담이 둘러진 비각안에 보존되어 있다.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비로, 일명 ‘사명대사비’라고도 불리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머릿돌을 얹은 구조로, 특이하게도 비몸은 까만 대리석을 사용하였다. 비문에는 표충사(表忠寺)의 내력, 서산대사의 행적, 사명대사의 행적 등을 4면에 고루 새겨 놓아, 서산대사의 제자이기도 한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당시 스승의 뒤를 이어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사실, 가토 기요마사와의 담판내용, 정유재란 이후 선조의 어명을 받들어 일본에 건너가 포로 3천여명을 데리고 온 사실 등을 적고 있다. 조선 영조 18년(1742)에 세운 비로, 이의현이 비문을 짓고, 김진상이 글..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문2008.6.19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반성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이라는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서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제게 이렇게 충고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국민들께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그분들의 말.. 더보기
6.10 광화문앞의 촛불인파--100만 `2008.6.10 촛불' 최대인파..평화적 거리시위 서울서 경찰추산 8만, 주최측 70만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10일 주최한 `6.10 백만인 촛불대행진'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사상 최대 규모의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든 가운데 평화롭게 진행됐다. 당초 우려와 달리 충돌은 없었다. `비폭력' 원칙을 천명한 주최측과 시민들은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자정능력'을 발휘했다. 시위대의 청와대 진출을 막기 위해 행진의 주요 경로 3곳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한 경찰 역시 시위대와 직접 충돌을 최대한 피하는 모습이었다. 6.10항쟁 21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이날 촛불대행진에는 8만여명(경찰 추산, 주최측 추산 70만여명)이 운집해 세종로사거리 이순신.. 더보기
명박산성 --- 2--86.11 MB 정부의 한계 '명박산성'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6.11 08:54 [머니투데이 박형기통합뉴스룸 1부장] 사상 최대의 촛불 집회가 예정된 6월 10일 아침 느닷없이 광화문에 대형 컨테이너 박스가 등장했다. 경찰이 시위대의 광화문 진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컨테이너 장벽을 쌓은 것이다. 난데없는 컨테이너 박스 때문에 출근대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인터넷 상에는 "여러분은 지금 세계최초 컨테이너로 지어진 산성을 보고 계십니다", "이 땅에 모세가 나타난 게 틀림없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 한복판에 부두가 완공됐다.", "이순신 장군이 답답해하실 것 같다",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정부가 이 모양이냐", "서울 한복판에 웬 베를린 장벽" 등등의 비난글이 올라왔다. 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