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바다낚시 채비법
☆ 바다낚시 채비법 ▷바닷물고기는 수백종에 이르고 있으나 약 백여 종이 낚시의 대상이 되며 잘 낚이는 것은 약 오십 종 뿐이다. 낚시방법과 장소에 따라 낚이는 물고기가 다르다. 갯바위나 항구, 하구 등 육지쪽에서 낚는 낚시외에도 바다 깊은 곳에서 낚는 배낚시도 있다.1.갯바위낚시 바위 근처에서 하는 낚시이며 이곳은 물이 깊고 흐름이 빠르다. 그래서 다양한 물고기가 모여들고 포인트가 형성된다. 대상어는 돌돔, 자바리 등 대형어로부터 벵에돔, 감성돔, 줄무늬 전갱이, 부시리, 벤자리 등의 상물과 쏨뱅이, 쥐노래미, 넙치 등의 저물까지 다양하다. 2.해변가 낚시 모래사장에서 수심이 어느 정도 깊은 곳의 물고기를 낚으려면 던질낚시를 해야 한다. 대상어는 넙치, 가자미, 보리면, 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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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땀흘리는 비
"국가위기에 땀 흘리는 표충비" 무안지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현재는 돌담이 둘러진 비각안에 보존되어 있다.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비로, 일명 ‘사명대사비’라고도 불리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머릿돌을 얹은 구조로, 특이하게도 비몸은 까만 대리석을 사용하였다. 비문에는 표충사(表忠寺)의 내력, 서산대사의 행적, 사명대사의 행적 등을 4면에 고루 새겨 놓아, 서산대사의 제자이기도 한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당시 스승의 뒤를 이어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사실, 가토 기요마사와의 담판내용, 정유재란 이후 선조의 어명을 받들어 일본에 건너가 포로 3천여명을 데리고 온 사실 등을 적고 있다. 조선 영조 18년(1742)에 세운 비로, 이의현이 비문을 짓고, 김진상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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