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0만의 촛불띠---2008.6.10 2008.6.10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종로에서 사직동까지 촛불이 가득하였다. 1987년 6.10을 기억하며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인파속에 나홀로 서본다. 저기 어디쯤에 내가 세워둔 촛불도 훨훨 타오르고 있을 거다. 촛불처럼 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그런 정부가 되어야 할텐데--말로만이 아닌 진정성을 가진 그런 정부를 국민들은 원하는거 같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더보기 쇠고기 촛불문화제와 청계천 광장 쇠고기 관련 촛불문화제를 바라보며!!!! ‘청계마을’ 주민들의 이중생활? 2008년 오뉴월, 서울 청계 마을. 밤이면 밤마다 7시만 되면 촛불을 들고 나와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모차를 타고 나온 아기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인까지, 남녀노소 장삼이사 속속 모인다. 이들 중에 원래 여기서 '운동'하던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민주노총 조합원도, 한총련 대학생도, 운동단체 회원도 아닌 '새로운' 주민이 대부분. 거리 행진은 처음 해보는, 집회엔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사람이 다수다. 마을 주민의 구성은 한국 사회의 역사를 반영한다. 1991년 거리의 함성을 기억하는 아기 엄마는 유모차를 끌고 나왔고, 1987년 6월항쟁의 주역이었던 아버지는 청소년인 아들이 걱정돼 같이 나왔다. 여기에 20대 대학생과 .. 더보기 "예요"와 "거에요"의 차이 "예요"와 "거에요"의 차이 - 예요 : 이젠 갈 "거예요" 처럼 "거"에 받침이 없을 경우는 "예요"를 쓰고 --- 예) 만날 거예요. - 에요 : 그것은 연필이에요 처럼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이에요"를 씀 --- 예) 연필이에요. 책상이에요 ☞ 참고로 "아니-"는 받침이 없지만 "아니예요"가 아니라 "아니에요"로 써야함 --- 아녜요는 아니에요의 줄인말이기 때문임 더보기 행정비송사건이란? ▣ 행정비송사건 행정비송사건이란 일선 시청, 군청, 구청 등지에서 행정처분한 이행 강제금 및 과태료 이의신청, 등을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해당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소송사건외의 것을 재판하는 사건입니다. 형식적 혹은 성문법상의 의의에 있어서는 비송사건절차법에 규정되어 있는 사건 및 그 총칙 규정이 적용 또는 준용되는 사건이다. 이에는 법인에 관한 사건 및 신탁에 관한 사건 등의 민사비송사건과 회사와 경매에 관한 사건이나 회사의 청산에 관한 사건 등의 상사비송사건이 있다. 실질적 의의로서는 특히 민사소송사건과의 구별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학설이 대립되고 있다. 비송사건과 민사소송사건은 다같이 통상의 민사법원이 처리하는 사건이다. 그러나 소송은 추상적인 민사법규를 재판. 집행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더보기 무좀 퇴치방법(민간요법) 무좀 퇴치방법 빌려왔습니다. 누구나 다 알겠지만 무좀은 백선균이라는 일종의 진균류 곰팡이가 손바닥과 발바닥,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좁쌀알 같은 땀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다가 이것이 점차 부풀어오르면서 터져 물이 나오고, 껍질이 벗겨져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무좀에 걸린 피부는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가렵고 곪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마구 긁거나 자극성이 강한 약을 바르면 곪아 터지기가 쉽습니다. 흔히 무좀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으며, 발에 땀이 잘 나는 사람에게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발을 깨끗이 해서 잘 건조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일단 걸리고 나면 치료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민간요법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중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식초와 알로.. 더보기 [스크랩] 포도청 건물로 오인된 총무당(삼선공원내) 사진에 대해 [추가] 포도청 건물로 오인된 총무당(삼선공원내) 사진에 대해 앞에 소개해주신 '포도청' 건물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 저도 왜 그런가 하고 궁금해했더니, 제3권 (1979) 354쪽에서 위의 사진자료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우포도청'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한성부치안제도'를 소개하는 항목에 수록되어 있으므로, 적어도 그 당시에 이 건물이 포도청 건물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그 본문에 이러한 표현이 나옵니다. "...... 그런데 우포도청 건물은 언제 누구에 의하여 이건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현재 성북동 돈암동 512의 60번지에 이건되어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에서는 1978년 12월 서울지방유형문화재 37호로 지정하였고 1979년 .. 더보기 서울속의 외국인 마을 서울속 여기가 한국맞아?" 이태원엔 무슬림마을·흑인마을, 동대문엔 네팔거리·몽골타운… 동부이촌동 日人마을 등 시내 곳곳에 '그들만의 타운' 차도르">차도르 쓴 채 쇼핑… "서울이야, 외국이야?" "왜 남의 아내에게 함부로 말을 거냐"등등 풍습 갈등도 자주 보임 1. 건물 벽면에 페인트를 분무기로 뿌려 그린‘검색하기 그라피티’가 있는 이태원동의‘흑인마을’골목 2. 한남동 이슬람중앙성원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온 무슬림 여성들이 식료품점에서 먹거리를 구입하고 있다. 3. 네팔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창신동의‘네팔 거리’ 4. 광희동‘몽골타워’입구에 몽골·러시아 등에서 통용되는 키릴 문자로 된 간판들이 내걸려 있다. 5. 21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흑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일.. 더보기 자문,심의,의결의 차이 자문, 심의, 의결의 차이점 1 자문은 대체로 어떤 권한을 가진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영향이 미치는 중대한 일을 결정하려고 할 때 그 분야에 전문가에게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묻는 행위입니다. 자문을 받는 사람은 그 분야의 전문가이거나 그 분야에서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현재는 아무런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가령 대통령이 국가 안보와 관계된 어떤 정책을 실행하려고 한다면 이 정책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혼자서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문기구에게 묻게 되는데 이때 자문기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됩니다. 또 전직 대통령은 퇴임하면 곧바로 현직 대통령의 자문기관이 됩니다. 심의는 어떤 정책이나 계획을 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에서 내년도 국가 예..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