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아스피린 복용방법 아스피린 복용방법 男 ⇒ 심장마비 예방 女 ⇒ 뇌졸중 예방 매일 소량씩 복약하는게 더 안전 아스피린이 남성에게는 심장마비, 여성에게는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들이 잇따름에 따라 복용지침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미국 보건후생부 산하 독립기관인 질병예방특별위원회는 2002년 제정된 지침 이후 새로 밝혀진 효능을 반영한 지침을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로운 지침의 골자는 다음의 4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심장질환 위험이 있는 45~79세의 남성은 출혈 위험성보다 심장발작을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아스피린을 투약하라. 둘째, 55~79세의 여성은 출혈 위험성보다 뇌졸중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라. 셋째, 45세 이하의 남성과 55세 이하의 여성 가운데.. 더보기
마라톤-착안사항(7일전) 마라톤--7일전 착안사항 마라톤에 출전하려면 적어도 1주일 전부터 체계적인 몸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바른 운동방법과 식사와 음료 등을 조절해 달리기에 알맞은 체질로 만들어야 한다. 경기 3일 전부터 식사에서 탄수화물을 늘려간다. 시합당일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해야 한다. 특히 경기를 마친 후에 바로 쉬지 말고 5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D-7일 보통 식사를 한다. 이 시기에는 목표거리의 3분의 2 정도를 달려본다. 이때 운동량은 약간 무리하다 싶을 정도의 운동을 한다. 저장된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재충전될 때 더 많이 보충이 된다. - D-4~6일 보통 식사를 한다. 이 시기부터 운동량을 조금씩 줄인다. 비타민 C와 E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제이므로 과일.. 더보기
마라톤! 이것만은 꼭 챙깁시다 그렇게 싫어하던 달리기를 시작할 즈음에 간추린 정보를 오랫만에 다시 생각해본다 요즈음은 마라톤는 커녕 단거리 달리기도 힘에 부친다. 다시 뛰고픈 마라톤 달리기전에 한번은 생각해 보고자 좋은 벙법이 있어 올려본다-----문화일보에서 펌 뛰기전에 이것만은 반드시 챙깁시다.... 5㎞·하프·풀코스…거리는 상관없다, 필수코스는 ‘사전 건강진단’마라톤의 계절 …………… 뛰기전에 가을은 마라톤의 계절이다. 평균기온이 아침이 섭씨 10도 내외, 낮엔 25도 정도로 선선하고 습도도 적당해 달리기에 알맞다. 또 맑은 날씨가 많고, 황사도 없다. 마라톤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등 이점이 많다. 그러나 5㎞를 달리든, 풀코스를 달리든 마라톤은 주의해야 할 운동이다. 마라톤 레.. 더보기
벌독의 효능-벌침 벌독, 민간에서는 ‘명약’ 퇴행성관절염 등에 치료효과 탁월 추석을 앞두고 미리 벌초에 나섰다가 벌에 쏘여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이 무서운 벌의 독(봉독)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는 “최근 봉독이 난치성 질환인 류머티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 등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며 “봉독을 이용한 치료법은 오래 전부터 이용돼 왔다”고 함. ◆봉독의 역사 봉독을 이용한 치료법이 한의학 서적에 처음 기록된 것은 BC 168년께 한나라 마왕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에서 출토된 ‘마왕퇴의서’에서다. 책에는 “벌집이 있는 나무에 닭고기나 개의 간을 매달아 벌이 쏘게 한 다음 벌독을 추출해 건강을 회복하는 데 활용했다”고 적.. 더보기
무좀 퇴치방법(민간요법) 무좀 퇴치방법 빌려왔습니다. 누구나 다 알겠지만 무좀은 백선균이라는 일종의 진균류 곰팡이가 손바닥과 발바닥,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좁쌀알 같은 땀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다가 이것이 점차 부풀어오르면서 터져 물이 나오고, 껍질이 벗겨져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무좀에 걸린 피부는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가렵고 곪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마구 긁거나 자극성이 강한 약을 바르면 곪아 터지기가 쉽습니다. 흔히 무좀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으며, 발에 땀이 잘 나는 사람에게 생기기 때문에 언제나 발을 깨끗이 해서 잘 건조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일단 걸리고 나면 치료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민간요법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중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식초와 알로.. 더보기
동작과 질병 20080129 동작과 질병 설 연휴 모처럼 찾아 뵌 부모님의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자. 앓고 있는 질병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설에는 자식 걱정만 하는 부모님의 건강도 챙겨보는 게 어떨까.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윗옷을 입을 때 팔을 소매에 잘 끼워 넣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다면,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의심해 볼 만하다. 어깨와 목 사이에 있는 관절이 굳어져 통증과 함께 기능 장애까지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빗질·머리감기도 힘들게 한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거나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흔히 나타난다. 유주석 대한민국 정형외과 원장은 “관절 안에 액물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는 주사요법, 통증 부위에 근막통 주사를 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이외에 다양한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면 도움이 .. 더보기
20071016 마우수 증후군 예방법 손목 돌리기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이 손가락과 손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처음엔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지고 심하면 통증이 생기다가 나중엔 물건을 집을 수 없거나 주먹을 쥐기조차 힘들어지기도 한다.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마우스 증후군. ①손목 돌리기 먼저 손목 돌리기를 해보자.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양 손가락의 첫 번째 마디가 서로 닿도록 살짝 깍지를 낀다. 손바닥 사이에 작은 공을 잡고 있다는 느낌으로 손 모양을 유지하면서 손목을 앞뒤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엇갈려 약 3분간 돌려준다. 반대 방향으로도 돌려준다. 이 동작은 근육을 이용해 손목뼈의 관절을 돌려줌으로써 열을 발생시켜 정체된 에너지와 혈액을 활발하게 순환시킨다. ② 손목 젖히기 이제 .. 더보기
20-070904 올바른 다이어트 “사우나로 살 뺀다” 제발 꿈 깨세요 단단한 살은 더 안 빠져, 아침 운동이 효과 본다 혼자 굳은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 대부분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등에 나와 있는 속설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식처럼 통하는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적지 않다.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무분별한 다이어트 정보를 맹신하기보다는 천천히 오래 운동하면서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김 원장의 도움으로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다이어트 정보의 허와 실을 알아본다. 1. 단단한 살은 잘 안 빠진다 --- O 같은 체지방 1㎏이라도 부피가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다. 즉 말랑말랑한 살도 있고 딴딴한 살이 있는데, 단단한 살은 똑같은 그램이 .. 더보기